경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사무실 압수수색…금품수수 등 혐의

2025-10-15     유안나 기자
ⓒ 농협중앙회

[SRT(에스알 타임스) 유안나 기자] 경찰이 15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금품수수 등 비리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 있는 강 회장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해 1월 열린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