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BO 포스트시즌 맞아 야구 예측 게임 ‘쏠빙고’ 선보여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신한은행이 KBO 포스트시즌 개막에 맞춰 야구 경기 예측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5일 자사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예측형 게임 ‘쏠빙고’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쏠빙고’는 이용자가 직접 선택한 팀의 승패와 경기 기록 등을 빙고판에 채워 경기를 시청하며 빙고 달성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경기 시작 30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트시즌 전 경기(최대 19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2포인트가 지급되며, 매 경기 최다 빙고 달성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포인트가 분배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KBO 리그 관중이 1,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한하면 야구, 야구하면 신한’이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쏠야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쏠야구’ 플랫폼을 통해 퀴즈 참여, 적금 가입, 소득 입금 등 미션 수행 실적에 따라 적립한 ‘야구공’ 포인트로 2025 KBO 포스트시즌 티켓 2매를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