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오너 3세 신유열, 롯데지주 주식 매수…지분율 0.03%

2025-09-02     박현주 기자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 ⓒ롯데지주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 오너가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롯데지주 주식을 추가 매수해 지분율 0.03%로 확대됐다.

2일 공시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지난 1일 신 부사장이 롯데지주 보통주 4,168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취득단가는 2만8,832원으로 약 1억2,000만원 규모다.

이로써 신 부사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기존 2만5,923주에서 3만91주로 늘어 지분율 0.02%에서 0.03%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