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5 하반기 신입사원·외국인 유학생 채용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현대건설은 젊은 인재 영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혁신 역량을 확보하고자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토목(설계·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 ▲플랜트(기계·화공·전기) ▲뉴에너지(원자력·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 ▲안전 등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모집에서 뉴에너지(NewEnergy)사업 분야의 인재를 집중 채용해 사업 성장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핵심상품 중심의 본원적 경쟁력 고도화, 글로벌 시장 지배력 확대 등에 새로운 역량을 결집해 미래 성장 전략 추진에 속도를 더한다는 목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예정자 대상이며, 지원서는 이달 29일까지 접수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건설 채용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공학 ▲건축공학·건축학 ▲기계·화학공학 ▲전기·전자공학 ▲원자력공학 ▲컴퓨터공학 ▲상경·인문·사회계열 등이다.

특히 이공계열 전공자를 대거 채용 예정인데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국내 대학(석·박사 포함)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이달 29일로 신입사원 채용과 동일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 역시 현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