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업계 최초 3년 납 달러종신보험 출시
2025-09-01 김남규 기자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3년 납입으로 평생 보장을 제공하는 ‘3년 내고 만족하는 달러종신보험(무해약환급금형)’과 총 30종의 달러 특약을 새롭게 추가한 ‘모두의 달러종신보험(무해약환급금형)’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 3년 납 달러종신보험인 ‘3년 내고 만족하는 달러종신보험(무해약환급금형)’은 무해약환급금 구조를 적용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실제 납입 보험료 대비 높은 수준의 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가입금액 10만달러 기준 50세 남성은 3년 총 납입보험료 2만9,670.48달러 대비 3.37배인 10만달러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75세까지 가능하며, 주계약 가입금액 30만달러 이상 고객에게는 제휴사를 통한 건강검진 이용 시 차량 에스코트 혜택을 제공된다.
‘모두의 달러종신보험(무해약환급금형)’에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 치매, 입원·수술 등 다양한 보장을 포함한 30종의 신규 달러 건강특약이 추가됐다. 보험료 납입 시 달러 사용이 가능하다. 보험금 수령 시에도 달러로 수령할 수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는 “달러보험은 안전자산으로서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3년 납 달러종신보험과 30종 신규 달러 특약 출시로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