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 ‘퍼스트정기예금’ 특별금리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이 ‘퍼스트정기예금’에 가입하면 6개월제 최고 연 2.7%, 12개월제 최고 연 2.65%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퍼스트정기예금에 3,000만원 이상~10억원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총 모집 한도는 3,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미 달러화 정기예금(3·6개월제)에 신규 가입하는 첫 거래 개인 및 법인 고객에게는 최고 연 4.0%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대상 금액은 1만달러 이상~50만달러 이하이며, 총 모집 한도는 미화 3,000만달러다. 신규 가입 시 환전 고객에게는 예금 가입 금액에 대해 최대 95% 환율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첫 거래 고객들에게 SC제일은행만의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단기 여유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높은 금리 혜택과 글로벌 수준의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