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배우 박보영 브랜드 모델로 발탁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티머니가 배우 박보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모두의 티머니’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티머니는 박보영을 앞세워 모바일티머니와 티머니GO 앱 서비스의 다양한 혜택을 대중에게 알릴 계획이다.

모바일티머니는 대중교통 결제부터 유통결제까지 하나의 앱으로 이용 가능하며, 티머니GO는 택시, 고속·시외버스, 자전거, 항공, 고속페리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통합 제공한다.

박보영은 최근 드라마 <미지의 서울>, <멜로무비> 등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을 받고 있다. 티머니 측은 박보영의 친근한 이미지가 스마트하고 신뢰받는 플랫폼 서비스와 맞아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티머니GO 가을맞이 대국민 이동 혜택’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매일 오전 10시 티머니GO 앱에서 선착순으로 고속·시외버스, 택시, 자전거 등 결제 시 50% 또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규가입자와 1년 이상 미접속자에게는 온다택시 무료, 따릉이 일일권 무료, GO패스 10분 무료, 항공권 발권 수수료 무료 등 다양한 웰컴 혜택도 제공된다.

서해영 티머니 마케팅 상무는 “대중적 친근감으로 사랑받는 박보영 배우가 티머니 브랜드 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박보영 배우와 함께 티머니를 더 신뢰받는 브랜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