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7월 가장 많이 이용한 코스 발표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골프존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골프존 회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코스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골프존은 현재 국내외 약 473여 개(국내 393개, 해외 39개, 가상코스 41개)의 코스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스크린 라운드를 위해 지속해서 신규 코스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코스는 7월 한 달간 라운드 수가 가장 많이 나온 코스 TOP 10으로 ▲1위 일죽 썬밸리 CC ▲2위 비에이비스타 CC - 몬티/벨라 ▲3위 벨라 45 CC - 오너스A/오너스B ▲4위 하이원 CC ▲5위 스카이뷰 ▲6위 골드레이크 CC - GOLD/LAKE ▲7위 용평 버치힐 GC ▲8위 남춘천 CC ▲9위 김제 스파힐스 CC ▲10위 마이다스밸리 청평 GC이다.
골프존에 따르면 가장 많이 이용한 코스 1위를 차지한 일죽 썬밸리 CC는 올해 7월 신규 출시한 코스로,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의 아름다운 청정 대지에 천혜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 골프장이다. 2위에 오른 비에이비스타 CC - 몬티/벨라 코스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소재의 코스로, '세계적 권위의 챔피언쉽을 치룰 수 있는 완벽한 명코스'로 알려져 있다. 3위의 벨라 45 CC - 오너스A/오너스B는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45홀의 웅장함과 푸른 자연 속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골프장이다.
오는 8월 12일에는 총 11곳의 신규 코스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서산수 골프앤리조트,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 블루원 용인 CC, 해운대 CC와 해외코스로는 세계적인 명코스로 알려진 베스페이지 – 블랙코스, 선저우 페닌슐라 GC – Dunes West, 콜로라도 골프 클럽, 트럼프 내셔널 GC 콜츠 넥, 하모니 골프 파크 등 5곳이 서비스 예정이다.
서윤호 골프존 멤버십제휴사업팀 팀장은 “골프존은 독보적인 스크린골프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저분들이 더욱더 생생한 환경에서 실제와 같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신규 코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골프장 제휴를 통한 코스 패치를 통해 더욱 풍성한 라운드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