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학교 주변 환경정화의 날’ 성료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동문건설은 경기 파주시 문산초등학교 일대에서 ‘학교 주변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동문건설이 공급 중인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지역사회 기여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여건 개선 및 주민과의 교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건설 및 협력사 임직원 약 30여명이 하절기 근무복을 착용하고 문산초 후문에 집결한 뒤, 청소 도구·홍보 피켓·어깨띠·이온 음료 등을 준비해 통학로 환경개선과 폭염 대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문산초 후문 반경 약 1.5km 내 통학로 쓰레기 수거와 폭염에 지친 학생들에 이온음료 제공하는 감성나눔 등이 구성됐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문산 지역사회와의 교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에서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가 책임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는 이웃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