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혹서기 영업현장 찾아 이동식 카페 지원

2025-07-23     김남규 기자
▲23일 오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재선 남수원지역단장(오른쪽 네번째)이 한화생명 ‘H카페-Summer’ 이벤트를 통해 FP들과 간식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한화생명은 23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남수원지역단 영업현장을 방문해 FP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시작한 ‘H카페-Summer’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땀 흘리는 FP들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내 이벤트로,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아침 시간에 각 지역단과 사업단의 지점장이 직접 이동식 카페에서 FP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는 망고빙수, 블루베리 아사이볼을 제공한다.  

한화생명의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IFC그룹, GA, 콜센터 등 전국 110개 영업현장을 찾아 FP들에게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2015년부터 코로나19 유행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업현장 응원을 통한 소통 강화 취지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무더위 속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분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현장과 교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