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hy·팔도 회장, 호우 피해 구호 성금 2억원 기부

2025-07-22     박현주 기자
▲윤호중 hy·팔도 회장이 수해 이재민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hy

구호물품으로 건강음료 8000개·용기면 6300개·생수 6400개 전달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hy·팔도는 윤호중 회장이 수해 이재민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생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 회장은 취임 당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조하며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hy와 팔도는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hy는 건강음료 8,000개, 팔도는 용기면 6,300개, 생수 6,400개를 각각 전달한다. 해당 제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과 지원 인력에게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