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윤성태 회장 3년만 지주사 대표 복귀

2025-03-28     방석현 기자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이 3년만에 지주사 대표로 경영에 복귀했다.

28일 휴온스글로벌은 성남 판교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 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가결했다. 윤 회장은 지난 2022년 휴온스글로벌 대표직을 사임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3년만에 다시 지주사 대표로 복귀해 미래 사업 등을 책임지게 됐다.

이에 따라 휴온스글로벌은 윤성태·송수영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