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조경 특화
8개의 특화된 테마 산책로 조성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한신공영이 경기 양주에 선보이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아파트가 조경 특화에 나선다.
29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총 1km가 넘는 8개의 특화된 테마 산책로가 단지에 설계된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조경 특화는 단지 도입부부터 시작된다. 총 1km가 넘는 8개의 특화된 테마 산책로를 조성해 다채롭고 풍성한 조경을 누릴 수 있다. 산책로 테마늨 ▲‘숲속오솔길’과 ▲대나무길 ‘백년길’ ▲트릭아트 ‘놀이길’ ▲갈대밭 ‘들녘길’ ▲‘교목길’ ▲‘황토맨발길’ ▲‘로맨틱길’ ▲‘빛의 터널길’ 등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산책로와 도락산 등산로가 연계돼 있어 단지에서부터 따라 걸으며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물놀이터와 공원 등이 들어선 덕계근린공원도 근거리에 있고, 단지 인근 공원도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경 특화 시설들도 들어선다. 먼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플레이놀이터’와 다양한 색감의 조화를 이루는 ‘그래피티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뷰벤치’가 마련된다. 또 가족 및 지인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팀버카페’와 ‘힐링스퀘어’, 햇빛의 스며듦이 따듯한 ‘빛의숲’ 등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경 특화 외에도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해 편의를 입주민 높인다. 셔틀버스는 GTX-C 노선이 정차할 예정인 덕정역을 비롯해 덕계역(1호선), 양주역(1호선), 옥정역(7호선, 예정) 등 주요 교통 요충지에 정차한다.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707-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다. 시공은 한신공영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