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멕시코 프리미엄 데킬라 ‘클라세 아줄’ 선봬

2024-10-23     최나리 기자
▲멕시코 프리미엄 데킬라 ‘클라세 아줄’ 팝업에서 관련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신세계백화점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멕시코 프리미엄 데킬라 ‘클라세 아줄’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관련 상품을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클라세 아줄은 데킬라의 원재료인 아가베 선택부터 술병 제작까지 멕시코의 장인 정신을 기반해 전통적인 제조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1층 와인셀라에 마련된 팝업은 내달 7일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숙성 없이 출시되는 플라타, 60개월 숙성해 내놓는 최상위 등급 울트라 등 국내에 수입된 클라세 아줄의 모든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울트라 550만원, 아네호 169만원, 골드 79만8,000원, 레포사도 49만원, 플라타 39만8,000원 등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