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따뜻”…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울 컬렉션 선봬
2024-10-09 최나리 기자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지컷(G-CUT), 일라일(ILAIL),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의 프리미엄 울 소재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상 컬렉션은 150년 역사의 호주 대표 울 섬유업체 미쉘울(Michell Wool)과 협업으로, 천연 소재의 메리노울을 사용해 뛰어난 부드러움과 보온성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해당 제품은 품질, 성능, 섬유 함량을 보장하는 울마크(Woolmark) 인증을 받았다.
컬렉션 대표 상품은 보브 플랩 포켓 울 블렌드 코트, 스튜디오톰보이 오버핏 싱글 핸드메이드 코트, 일라일 프론트 리브드 니트 집업 베스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