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 하이엔드 카메라 ‘라이카’ 선봬
2024-09-09 최나리 기자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점 에비뉴엘관 4층에 독일 하이엔드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카는 세계 최초로 35mm 필름 카메라를 만드는 등 100년의 전통을 가진 명품 카메라 브랜드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라이카의 제품들은 물론, 사진작가 하시시박의 전시와 사진 전문가의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아카데미도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전 세계 50대 한정으로 국내에서 오직 잠실점 라이카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ZM1 Gold Edition의 상품 전시도 병행한다. 라이카 대표 상품으로는 SL3(1,099만원), Q3(1,031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