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착한골프보험' 최대 1억 보장
2024-09-09 전근홍 기자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삼성화재는 골프 라운딩의 핵심 담보를 보장하는 다이렉트 전용 신상품 '착한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골프 라운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상해후유장해와 배상책임, 홀인원 축하금을 보장한다. 고객의 스케줄에 맞게 라운딩을 보장하는 '1일권'과 한번 가입 후 시즌 내내 보장받을 수 있는 '시즌권'(1~12개월)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다이렉트 전용 상품으로 출시돼 판매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1일권의 경우 평균 2,000원대로 보험에 가입이 가능하다. 시즌권은 1개월에서부터 12개월까지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면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 번의 가입으로 조금 더 낮은 보험료를 챙기면서 시즌 내내 안전한 골프 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의 기본담보인 '골프 중 상해후유장해'가 1억까지 보장되며 특히 '골프 중 배상책임손해' 담보는 업계 최대 금액인 1억원으로 보장을 확대했다. 골프 라운딩 시 가장 선호하는 '홀인원' 특약은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보장 범위를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