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뚝심 빛났다…현대차그룹 40년 양궁사랑 ‘금메달’ 보답

2024-08-05     선호균 기자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양궁 국가대표팀과 코칭스태프 및 관계자들과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뒷줄 왼쪽 여덟번째)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중심으로 현대차그룹의 진정성 있고 꾸준한 지원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큰 힘이 됐다는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은 1985년부터 40년간 한결같이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이는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단체 후원 중 최장 기간 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