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주담대 금리 7일부터 최대 0.3%p↑
2024-08-01 전근홍 기자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7일부터 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장금리 변동성에 대응하고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추가 조정으로 풀이된다.
일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0.3%포인트 오르고, 갈아타기(대환) 서비스를 통한 주택담보대출 금리(금융채 5년물 기준)도 0.09%포인트 높아진다.
전세자금대출 금리 역시 보증기간과 지표금리에 따라 0.1∼0.3%포인트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