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모엣&샹동 한정판 아시아 최초 론칭 팝업 오픈
2024-07-15 최나리 기자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에비뉴엘 1층에서 모엣&샹동(Moët&Chando)의 신규 샴페인 ‘콜렉시옹 임페리얼 크레아시앙 No.1’ 론칭 팝업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콜렉시옹 임페리얼 크레아시옹 No.1은 설립자 클로드 모엣의 비전을 기념하는 샴페인이다. 모엣&샹동의 셀러 마스터 브누아 구에즈의 양조법인 오트 외놀로지가 적용된 첫 번째 작품으로, 7종의 샴페인을 배합 후 8년간 숙성해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뤄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팝업에서는 모엣&샹동 창립 280주년 맞이해 미국의 현대 미술 작가 다니엘 아샴과 첫 협업으로 탄생한 콜렉시옹 임페리얼 크레아시옹 No.1 리미티드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전시 및 판매한다.
아울러 콜렉시옹 임페리얼 크레아시옹 No.1(38만원, 750ml)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모엣&샹동에서 준비한 전용 스토퍼 등 특별한 기프트도 한정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