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올해 1분기 매출 546억 ‘역대 최대’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메디톡스는 올해 1분기 매출 546억 원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더욱이 해당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상승한 것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하지만, 이 같은 매출 성장에도 영업손실은 9억 원, 당기순손실 15억 원으로 나타나며 적자 전환했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 마케팅 전략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해외 매출 성장이 주효하게 작용했다면서, 더마코스메틱 시장에 진출한 ‘뉴라덤’이 홈쇼핑에서 흥행하면서 매출에 힘을 실은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