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맛집’ 롯데칠성음료, 익선동에 ‘칠성 스테이션’ 오픈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서울 익선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익선’에서 ‘칠성 스테이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은 ‘미래와 과거를 잇는 칠성 스테이션’이라는 기차역 콘셉트로, 칠성사이다와 달걀을 챙겨 떠나는 추억의 기차 여행을 표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칠성사이다 출시 74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칠성사이다 레트로 에디션’을 소개하고,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고 함께 해온 칠성사이다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팝업은 ‘칠성 스테이션’, ‘전자 오락장’, ‘칠성당’ 총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는데, 건물 입구부터 사이다 뚜껑을 여는 청량한 소리가 들리는 대형 사이다 조형물로 장식돼 이목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