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 생애보장보험’ 출시

2024-01-15     한시은 기자
ⓒ삼성생명

[SRT(에스알 타임스) 한시은 기자] 삼성생명은 암과 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삼성 생애보장보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 생애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 보장 및 암 또는 간병 생활비를 보장한다. 약관에 따라 납입기간 중 암 진단 등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납입기간 경과 후에 ‘암 또는 암간병 생활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 생활비 보장에 집중한 1형(암보장형)과 암에 더해 중증 간병 생활비 보장도 받을 수 있는 2형(암간병보장형)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1형(암보장형)의 경우 약관에 따라 보험료 납입완료 후 암으로 진단 받을 경우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65%를 암생활비로 지급한다.

2형(암간병보장형)의 경우 암 뿐만 아니라 중증장기요양상태 판정, 중증치매상태로 진단 받을 경우 암간병생활비를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50%까지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