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그룹, 아시아 최초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하루 50대 차량정비 가능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KCC오토그룹 산하, KCC네트웍스 지프와 KCC모빌리티 푸조가 협력해 지난달 21일 아시아 최초로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지프·푸조 서초 서비스센터는 11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하루 50대 이상의 차량정비가 가능한 강남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다. 또한 전기차, 배기장치, 리콜 등 스페셜 툴을 구비했고 브랜드 전문 기술진이 상주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초 서비스센터는 홈플러스 서울 남현점 B3F에 위치해 쇼핑과 문화센터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상담 및 수리 진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프 서초전시장과 서울 단독 전시장인 푸조 서초전시장의 고객들에게도 접근성이 높아져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지프·푸조 서초 서비스센터와 관련해 이벤트와 캠페인 등의 자세한 정보는 KCC네트웍스 지프와 KCC모빌리티 푸조의 공식 SNS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초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KCC오토그룹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프·푸조 고객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한다”며 “최신 시설의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