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023 LCK 스프링 결승전' 우승팀 시상 및 현장 이벤트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유정무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3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의 우승팀을 시상하고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결승전 우승팀인 Gen.G(젠지)의 우승을 축하하며,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이 직접 우승팀에 상금 2억원과 티파니 우승 반지를 전달했다. 이번 결승전은 현장 관람객 1만여명과 함께 진행됐다. LCK의 11번째 우승을 노리는 T1과 지난 2022 LCK 서머시즌 결승에 이어 연속 우승을 노리는 GEN.G(젠지)가 재회해 관심을 더했다.

LCK 스프링 결승전 현장 이벤트는 우리은행 이벤트 부스에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현장에서 우리WON뱅킹의 'WON하는 LCK' 전용페이지에 가입하거나 우리은행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본인 SNS에 업로드를 인증한 고객 전원에게 100% 경품을 제공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3 LCK 결승전의 수준 높은 경기력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팀에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이벤트와 같이 LCK 팬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와 콘텐츠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