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화] 극강 공포 예고, ‘서울괴담’…메인 포스터 공개
2022-04-01 심우진 기자
- 죽음보다 더한 공포 선사할 10개의 현실 밀착 괴담 예고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오는 27일 개봉을 확정한 K-호러 ‘서울괴담’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괴담’은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할 10개의 현실 밀착 괴담을 다루고 있는 작품.
드라마 ‘지옥’에서 화살촉으로 활약한 김도윤부터 봉재현(골든차일드), 서지수, 설아(우주소녀), 셔누(몬스타엑스), 아린(오마이걸), 알렉사, 엑시(우주소녀), 오륭, 이민혁(비투비), 이수민, 이열음, 이영진, 이호원, 정원창, 주학년(더보이즈)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괴담’은 이번에 공개한 메인 포스터를 통해 베일에 가려졌던 10개 에피소드 타이틀과 출연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이 영화 속 등장을 예고한 ‘방탈출’, ‘마네킹’, ‘얼굴도둑’, ‘혼인’, ‘중고가구’, ‘층간소음’, ‘혼숨’, ‘치충’, ‘빨간 옷’, ‘터널’까지 각 에피소드 타이틀은 공포 상상력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아울러 서태지, BTS, 환불원정대 등 K-POP 뮤직비디오 대가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미장센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