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역 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화단을 조성하고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통해 환경개선을 도모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양정동의 경우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 게시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가 근절되지 않아 생활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정화하고 현장에 맞는 다양한 그림을 벽면에 그려 넣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꾸밈으로써 주민 스스로가 쓰레기 무단투기를 자제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상습 무단투기 장소에 지속해서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활동 장소를 넓혀갈 계획이다.
정명달 기자
mensis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