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유니버설 픽쳐스
▲007 노 타임 투 다이. ⓒ유니버설 픽쳐스

-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이번 영화의 키 액션과 스토리를 담은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전 세계를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닥뜨린 제임스 본드는 MI6에 다시 복귀해 팀원들과 함께 미션을 끝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예고편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최첨단 무기 액션, 직접 소화한 수중 촬영, 그리고 전매특허 카체이싱 액션씬과 오토바이 추격전까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액션을 가득 담았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사상 최장 시리즈를 기록하며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각광받는 ‘007’ 시리즈의 공식 25번째 작품이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물론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등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것’의 각본으로 인정받은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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