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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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26일 진행...개봉 1주차 특전 '시그니처 아트카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힐링 판타지 ‘용과 주근깨 공주’가 롯데시네마에서 개봉 전 최초 상영회를 개최한다.

‘용과 주근깨 공주’는 엄마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노래할 수 없게 된 소녀 스즈가 50억명이 모인 가상세계 U를 통해 화제의 가수 벨로 다시 태어나며 펼쳐지는 메타버스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최초 상영회는 화려한 비주얼 스펙터클을 자랑하는 영화 ‘용과 주근깨 공주’의 시각적 쾌감을 극대화할 특별관에서 개최된다.

초대형 스크린으로 압도감을 전하는 슈퍼플렉스 G와 정교하고 선명한 색감의 컬러리움 특별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에서는 '용과 주근깨 공주’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용과 주근깨 공주’의 특별관 최초 상영회는 25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슈퍼플렉스 G관, 26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수원 컬러리움관에서 열리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개봉 1주차 특전으로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도 마련됐다.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의 앞면은 주인공 스즈와 그의 아바타 벨이 함께 노래하는 청량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뒷면은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한국 관객들에게 보내는 감사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담겼다.

또한 감독이 직접 그린 ‘벨’ 캐릭터 스케치가 그려져 있어 한층 더 높은 소장가치를 자랑한다. ‘용과 주근깨 공주’의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개봉일인 오는 29일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 배포된다.

제작비 300억원이 투입된 ‘용과 주근깨 공주’는 제74회 칸영화제 칸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됐으며, 일본에서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 역대 최고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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