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 로듐 도금으로 한층 더 프리미엄한 외관 완성
- 워치 페이스와 교체 가능한 3종 스트랩에 시그니처 디자인 적용
- 실버 색상의 42mm 블루투스 모델. 가격은 95만원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삼성전자가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해 출시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3일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는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응모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95만원이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의 특징인 원형 베젤을 적용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모델에 톰브라운만의 디자인 감성을 더해 선보인다.

스트랩부터 워치 페이스까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갖췄으며, 특히 로듐 도금으로 마감해 한층 더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버 색상의 42mm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되며, ▲톰브라운의 정교한 박음질 디테일이 적용된 화이트 가죽 스트랩 ▲톰브라운 시그니처 색상이 적용된 패브릭 소재 스트랩 ▲불소고무(FKM) 소재의 그레이 색상 스트랩 등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교체 가능한 3가지 스트랩과 워치 충전기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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