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극장’을 통해 객장에서 도넛이 생상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롯데GRS
▲’도넛 극장’을 통해 객장에서 도넛이 생상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롯데GRS

- ‘도넛극장’ 체험과 오브제 인테리어 선봬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지난 16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플레그십 스토어를 모티브로 한 ‘Experience Of The Future (E.O.T.F)’ 매장 수원인계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뉴얼 오픈하는 수원인계점은 도넛 생산 과정을 지켜 볼 수 있는 ‘도넛극장’ 설비를 구축했다. 또 브랜드 컨셉을 텍스트로 대기공간을 포토존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존 매장과의 인테리어에 차별화했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의 핵심 컬러 그린과 스프링클의 색채감을 접목하여 시각적 재미도 담겠다는 시도다.

크리스피크림 수원인계점은 도넛 생산매장으로 도넛이 생산되는 동안 ‘핫 나우(HOT&NOW)사인 조명 점등 시 갓 생산한 따뜻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도넛 수원인계점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플래그십 매장의 컬러감과 구조를 모티브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미래형 콘셉트를 접목한 신콘셉트 매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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