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오브 뱅크시 월드투어 인 서울’ 전시회 전경. ⓒLMPE컴퍼니
▲‘아트 오브 뱅크시 월드투어 인 서울’ 전시회 전경. ⓒLMPE컴퍼니

- 그래피티 작가 뱅크시 작품 세계 체험형 전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MZ세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트 오브 뱅크시 월드투어 인 서울’이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아트 오브 뱅크시 월드투어 인 서울’ 측은 추석 연휴 정상 운영 소식과 함께 '한가위 2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서울 성수동 더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이번 전시회는 얼굴 없는 유명 화가 뱅크시의 세계관을 그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공유하며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인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처세를 스스로 돌아보는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된 전시다.

내년 2월 6일까지 열리는 ‘아트 오브 뱅크시 월드투어 인 서울’은 뱅크시의 원작을 포함해 지금은 사라져 볼 수 없는 뱅크시의 우울한 놀이공원 '디즈멀랜드'의 오리지널 소품 및 재현 벽화, 설치미술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150여 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적인 미술관에서 개별 작품을 감상하는 기존의 회화 중심 전시와는 차별화된 테마 복합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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