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A-특공대’ 조 카나한 감독 연출 범죄 스릴러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이 오는 11월 국내 개봉한다.

원제인 ‘캅샵’은 경찰서를 뜻하는 속어로 킬러 밥(제라드 버틀러)과 사기꾼 테디(프랭크 그릴로) 그리고 열혈 신입 경찰 발레리(알렉시스 라우더)가 경찰서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액션 영화다.

‘A-특공대’에서 유머와 액션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조 카나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300’, ‘런던 해즈 폴른’, ‘그린랜드’의 제라드 버틀러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킬러의 보디가드 2’의 프랭크 그릴로가 출연한다.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모든 사람이 가장 기피하는 경찰서에 특별한 목적을 가진 두 남자가 제 발로 셀프 체크인한다는 독특한 스토리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아울러 화끈한 액션으로 관객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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