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는 서울YWCA와 공동으로 신혼부부 100쌍(200명)을 초청, 2차례에 걸쳐 '2016 생명을 사랑하는 신혼부부학교’를 진행한다.
 
[SR타임스 장세규 기자]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는 서울YWCA와 공동으로 신혼부부 100쌍(200명)을 초청, 2차례에 걸쳐  '2016 생명을 사랑하는 신혼부부학교’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8일과 6월 25일 2회에 걸쳐 서울YWCA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신혼부부학교는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하고 행복한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를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집단중심극인 소시오드라마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신혼기 부부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이해하고, 부부사랑과 신뢰를 지속하는데 초점을 뒀으며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을 통해 신혼부부들에게도 친숙한 김영한 소장(별자리사회심리연구소)과 최광기 토크컨설팅 대표가 강사를 맡는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생명을 사랑하는 신혼부부학교는 국내의 대표적인 신혼부부 대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결혼한지 2년 이내로 아직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도 함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유한킴벌리 사회공헌 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신혼부부 참가자 모집은 유한킴벌리 홈페이지에서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6월 3일 최종 참가자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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