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미,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아모레퍼시픽
▲큐브미,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아모레퍼시픽

- 2019년에 이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두 번째 수상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웰니스 뷰티 브랜드 큐브미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Brands&Communicatio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1955년부터 진행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작품을 출품하며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브랜드&커뮤니케이션(Brands&Communication) ▲디자인 컨셉(Design Concept)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큐브미는 상품 확장과 함께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로고 타입과 디자인을 변경했다. 건강한 삶 그 자체가 아름다움(Wellness Life is Beauty)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곡선의 연결과 강조를 통해 표현하며 기존의 헬스&뷰티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자 했다.

큐브미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건강한 삶(Wellness Life)이라는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큐브미는 2018년 아모레퍼시픽에서 MZ 세대를 위해 탄생한 웰니스 뷰티 브랜드다. 다이어트와 이너뷰티, 헬스 등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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