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릴리아, 풍성한 가을 신메뉴 5종 출시. ⓒSPC그룹
▲라그릴리아, 풍성한 가을 신메뉴 5종 출시. ⓒSPC그룹

- 가을 신메뉴와 에이드 2종 함께 출시

- 오는 27일부터 4개 점포에서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SPC 그룹의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라그릴리아의 풍성한 가을 만찬’(Autumn table)’ 을 주제로 버섯과 고구마 등의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라그릴리아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랍스터 집게살과 새우를 더하고 특제 비스큐소스로 맛을 낸 ‘랍스터 오일 파스타’(21,900원) ▲진한 풍미의 라구소스에 트러플 오일을 더한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17,900원) ▲4가지 버섯을 더한 크림소스에 스테이크와 베이컨을 올린 ‘스테이크 머쉬룸 크림 뇨끼’(19,900원) 등이다.

이밖에 ▲스테이크와 버섯, 오리엔탈 드레싱이 어우러진 ‘오리엔탈 머쉬룸 비프 샐러드’(18,900원)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해산물 토핑을 올린 ‘씨푸드 플랫 피자’(19,900원) 등 스페셜 메뉴 2종도 출시한다.

에이드 2종도 출시한다. ▲레몬과 유자를 활용한 ‘진저 레몬 에이드’(5,500원) ▲‘유자 레몬 에이드’(5,500원)도 시즌 특별 음료 2종도 출시한다.

신제품은 여의도파크원점과 구의점을 제외한 전국 라그릴리아 점포에서 한정 판매된다.

한편, 라그릴리아는 오는 27일부터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는 ▲양재점 ▲SPC스퀘어점 ▲청담점 ▲광화문점 4개 매장에서 영업시간 내 이용 가능하다. 교통 안전을 위해 해피오더 주문 시 지도상에 안내된 픽업 위치에서만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신선한 식재료에 가을철 입맛을 돋워주는 레시피를 더해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와 라그릴리아의 레시피로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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