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매표소 전경. ⓒ메가박스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매표소 전경. ⓒ메가박스

- 25일 프리오픈 거쳐 27일 정식 개장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메가박스가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는 전망대,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호텔 등 최고의 문화, 쇼핑 공간으로 메가박스는 이날부터 이틀간의 프리오픈을 거쳐 오는 27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총 7개관 976석의 대규모 극장으로 오픈하는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은 비수도권 첫번째 차세대 프리미엄 영화관 ‘돌비 시네마’, ‘더 부티크 스위트’와 전용 라운지로 구성되 차별화된 영화 경험과 공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돌비 시네마 중 최대 사이즈의 스크린이 도입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돌비시네마는 압도적인 현장감과 몰입감으로 관객이 온전히 영화 속에 빠져들 수 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티크 호텔의 개성을 더한 메가박스 프리미엄 시네마인 ‘더 부티크 스위트’는 전용 라운지부터 상영관 내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로 영화 관람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선사할 것이다.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로비 전경. ⓒ메가박스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로비 전경. ⓒ메가박스

또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로비는 영화를 보지 않아도 커피 한 잔 하며 편하게 만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극장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대형 전광판이나 홍보 설치물 등을 없애고 대신 작은 실내 정원이 고객을 맞이한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푸짐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리 오픈 기간인 25일과 26일에는 돌비 기술이 적용된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와 ‘소울’을 돌비 시네마에서 단 이틀간만 재상영한다. 또 다양한 프리미엄 특별관을 만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와 함께 매점 상품 구매 시 멤버십 포인트 ‘더블 적립’, 신규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7일 정식 오픈 후에는 돌비 시네마 유료 관람객 대상으로 선착순 ‘돌비 굿즈’ 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황성준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점장은 “대한민국의 중앙에 위치한 대전에 비수도권 최초로 개관하는 프리미엄 상영관을 통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영화 경험을 원하는 관객들의 접근성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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