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투시도. ⓒ금호건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투시도. ⓒ금호건설

-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규모

- 전용면적 59~84㎡ 총 1,240세대 구성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금호건설은 안성시 당왕동 121번지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을 9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민간임대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40가구 규모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과 일조량 효율을 높였다. 또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공원형 조경이 시공된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청약 조건은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와는 무관하며 소득수준, 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임대 보장기간은 10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안성 당왕지구에 들어서 다양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교통여건은 8번 국도를 비롯해 ▲안성맞춤대로 ▲남파로 ▲당목길 등 이용이 용이하다. 또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 교통 개발 사업이 예정돼있다.

도보거리에는 안성초·중·고와 한경대,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1.5km 이내 11개 초·중·고가 위치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하이마트 ▲하나로마트 ▲안성맞춤 먹거리타운 ▲성요셉병원 ▲안성시청 ▲안성시법원 ▲안성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금석천과 비봉산에 둘러싸인 배산임수의 주거환경으로 단지 인근 솔밭공원, 돌우물공원이 위치한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수변공원과 다양한 근린공원이 개발 예정돼 있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50-3번지에 위치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상빈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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