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칠레대리점 관계자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열린 온라인 론칭 행사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더 뉴 무쏘)를 소개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칠레대리점 관계자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열린 온라인 론칭 행사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더 뉴 무쏘)를 소개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온라인 론칭 행사에 8,000  동시 접속 '관심'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쌍용자동차가 중남미 시장 최초로 칠레에 더 뉴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하고 하반기 중남미 시장 수출 물량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쌍용차는 쌍용차 칠레대리점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뉴 무쏘)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중남미 지역 최초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코란도 및 올해 3월 진행된 올 뉴 렉스턴(현지명 뉴 렉스턴) 온라인 론칭 행사에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론칭 행사 역시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8,000여 명이 동시에 접속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쌍용차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출시를 통해 칠레를 중심으로 한 중남미 시장의 하반기 수출 물량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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