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견본주택 모형도 관람객 모습. ⓒ반도건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견본주택 모형도 관람객 모습. ⓒ반도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반도건설은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지난 9~11일 진행된 정당계약 이후 5일만에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충북 청주시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지난달 진행된 청약에서 전체 1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712명이 신청해 평균 33.2대 1, 최고 112.5대 1(84㎡C타입)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대지면적 1만9,813㎡, 전체 연면적 11만2,824㎡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체육시설 1동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84㎡(일부타입)의 경우 전면 발코니 남향 배치로 5베이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구축해 음성 또는 스마트폰 앱으로 실내 여러 가전을 원격 컨트롤할 수 있다.

녹지 환경으로는 중앙광장을 조성했고 비주거시설인 수영장과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스포츠센터 계획으로 입주민이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인근 교육여건으로는 바로 앞 청원초를 비롯해 ▲생명초 ▲각리중 ▲청원고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반도유보라의 고객맞춤형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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