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아파트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제훈. ⓒ동문건설
▲동문건설 아파트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제훈. ⓒ동문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동문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이제훈씨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제훈은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했으며, ‘고지전’, ‘파수꾼’ 등에 출연하며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 ‘파파로티’, ‘박열’, 드라마 ‘시그널’, ‘모범택시’ 등에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함에 따라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최근, 하드컷이 제작하고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인 ‘언프레임드 (Unframed)’를 통해 직접 집필한 시나리오를 연출한 이제훈은 감독으로 첫 메가폰을 잡는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접촉에 제약을 받으면서, 영상과 각종 매체 등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부드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 실력을 갖춘 이제훈씨를 선정하게 됐다”며 “그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신뢰감 그리고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도전정신 등이 동문건설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이제훈은 온라인, 옥외, 인쇄물 등 다양한 매체의 동문건설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영상 등에는 자사 브랜드의 상품경쟁력, 분양 마케팅을 위한 정보들을 전달하는 한편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주거공간을 제공해, 무한한 감동과 만족을 줘야 한다는 동문건설의 브랜드 철학 등을 담을 계획이다.

9월 분양 예정인 경기도 ‘파주 문산역 동문 디 이스트’와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3차’ 아파트 등 신규 사업의 광고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1984년 창립한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와 고양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동문굿모닝힐’ 아파트를 공급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광역시와 지방 중소도시 등에서 사업 수주를 늘리고 있다. 올해 8월 초에는 주거 트렌드에 발 맞추며, 전국구 아파트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는 한편, 동문건설의 ‘제2의 도약’을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동문 디 이스트(THE EST)’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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