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화] 11일 개봉 ‘프리 가이’ 포맷별 관람 포인트 공개

- 짜릿한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11일 개봉을 알린 ‘프리 가이’가 영화를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맷별 관람 포인트와 특수 포맷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선명하면서도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IMAX 포맷을 통해 영화 속 독창적 상상력으로 구현된 ‘프리시티’의 비주얼과 화려한 액션을 보다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이’가 빌딩 사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을 활용하는 추격씬이나 앤트완으로 인해 ‘프리시티’가 파괴되는 장면은 크고 선명한 IMAX 화면을 통해 더욱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4DX&4D 포맷은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시트와 더불어 특수 환경 장비로 극의 몰입을 더한다.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라이언 레놀즈와 조디 코머의 오토바이 액션과 자동차 추격씬은 4DX&4D로 관람할 시 더욱 생동감 넘치는 효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끝으로 돌비 시네마 포맷은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생동감 있게 채워 ‘프리 가이’ 속 90년대 팝송을 활용한 사운드트랙은 물론 게임 속 세상의 다채로운 효과음 등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잊을 수 없는 영화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은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언 레놀즈가 차별화된 스토리를 지닌 유니크한 히어로 ‘가이’로 변신해 그만의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구현된 ‘프리시티’라는 게임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오가는 놀라운 비주얼과 스펙터클하고 짜릿한 액션의 조합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청각적 쾌감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영화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