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파우더 밀크셰이크. ⓒCJ ENM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CJ ENM

- 액션, 캐릭터, 비주얼에 음악까지 꽉 채운 재미 예고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가 오는 9월 8일 개봉을 확정하고 리듬감 넘치는 액션이 돋보이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영앤스트롱 킬러 샘(카렌 길런)을 중심으로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인 스칼렛(레나 헤디)이 폭발하는 분노로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적을 향해 복수를 한다.

그들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킬’사부일체 3인방은 그 모습부터 남다른 하모니까지 독특한 매력을 자랑해 재미를 더한다. 책마다 무기를 숨겨놓은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사서들인 킬 사부일체는 리더 애나 메이와 카리스마 넘치는 플로렌스, 감성적인 매들렌으로 이루어져 지성미를 내뿜는 동시에 각각 장도리와 쇠사슬, 바주카포로 넘치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블랙 팬서’ 라몬다 역의 안젤라 바셋과 ‘메카닉: 리크루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양자경, ‘샌 안드레아스’로 눈부신 액션을 보여준 칼라 구기노가 출연한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CJ ENM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CJ ENM

이번 예고편에서는 시선을 압도하는 네온빛 비주얼과 다섯 킬러들의 화려한 액션, 여기에 이탈리안 레트로풍 음악과 마치 리듬을 타는 듯한 기관총의 발포음까지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끄는 액션, 캐릭터, 비주얼에 음악까지 꽉 채운 재미로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한다.

‘데드풀 2’ 제작진과 ‘어벤져스’ 시리즈의 네뷸라 카렌 길런이 만난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차량 액션은 물론 카페, 도서관, 볼링장 등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펼쳐 보이는 킬러들의 액션이 유쾌함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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