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사회공헌]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서 건강하게 자라도록 힘 보태겠다”

- 다음 참가자로 김원규 스태츠칩팩코리아 대표,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 지목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어린이 보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활발히 참여하면서 캠페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10일 LG이노텍 본사에서 직접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었으며,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캠페인 방식을 그대로 따랐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LG이노텍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원규 스태츠칩팩코리아 대표,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