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x꾸까x발트글라스 콜라보 한정판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에비앙x꾸까x발트글라스 콜라보 한정판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 총 300세트 한정판 제작…‘칠성살롱’에서 판매

- 프리미엄 생수 에비앙·꾸까 꽃다발·발트글라스 꽃병 구성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에비앙이 꽃 정기구독업체 꾸까와 수입공병 업사이클링 브랜드 발트글라스와 협업해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9일 롯데칠성음료는 집콕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시대에 실내 공간을 식물로 꾸밀 수 있는 친환경 굿즈가 포함된 ‘플라워 패키지’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비앙 플라워 패키지는 식물을 활용한 홈 인테리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찾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기획된 한정판 제품이다.

패키지는 프리미엄 생수 에비앙 330mL 페트병 2개와 꾸까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엄선한 꽃다발, 버려진 와인병과 위스키병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친환경 에비앙 꽃병으로 구성됐다.

꽃병은 에비앙 수원지인 알프스 산맥이 위치한 프랑스의 국기와 대표 건축물인 에펠탑 이미지를 담은 ‘프렌치시크’와 자연 그대로의 깨끗함을 형상화 한 ‘에비앙핑크’ 중 선택 가능하다.

총 300세트 한정판으로 구성된 에비앙 플라워 패키지는 롯데칠성음료 굿즈 전문 온라인몰 ‘칠성살롱’에서 판매된다. 오는 17일 화요일 오후 7시에는 라이브커머스 ‘소스라이브’의 롯데칠성음료 공식 채널을 통한 라이브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꾸까, 발트글라스와 협업해 친환경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한정판 패키지가 에비앙에 대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길어진 집콕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싶다면 식물로 실내를 꾸미는 플랜테리어(Plant+Interior) 아이템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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