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마스터' 홍보대사에 선정된 신태용 감독. ⓒ르노삼성자동차
▲'르노 마스터' 홍보대사에 선정된 신태용 감독.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차, “신태용 감독, 르노 마스터 안전성 홍보 적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판매 중인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홍보대사로 신태용 축구감독을 선정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등으로 많이 이용되는 르노 마스터 버스의 안전성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겸 국내 축구 전문 교육 기관 ’신태용 축구교실’ 운영을 맡고 있는 신태용 감독이 실제로 르노 마스터 버스를 축구교실의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고 있어 르노 마스터의 안전한 이미지를 대변하는 적임자라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국내 판매 중인 르노 마스터 모델 중 가장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전장 6,225mm, 전폭 2,075mm, 전고 2,495mm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긴 휠베이스로 인해 전장 대비 짧아진 후방 윤거 길이는 뛰어난 주행 안정성까지 제공한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르노 마스터 버스로 어린이 안전에 앞장서고 있는 신 감독이 르노 마스터의 안전성을 알리기에 안성맞춤이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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