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노원점 지하1층 '프리미엄 식품관'에서 고객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롯데백화점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노원점 지하1층 '프리미엄 식품관'에서 고객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롯데백화점

- “집콕 트렌드·MZ세대 겨냥해 장보기 좋은 매장으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지하1층 식품관을 대폭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반찬코너(노원키친) 리뉴얼을 통해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35년 경력의 반찬 전문가 '이금자' 달인이 운영하는 '데일리 반찬'을 선보인다. 또 100여가지 다양한 반찬을 판매하는 '미찬'이 리뉴얼 오픈했다.

또한, 밀키트 상품 라인을 강화해 다양하게 선보이며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와인 매장 면적도 확대했다. '롯데와인'이 신규로 입점하여 전세계 다양한 와인을 소개한다.

식품관 입구에는 플라워샵 '웁스 어 데이지'를 배치해 꽃다발과 식물 구매도 가능해졌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맛있는 집밥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집콕 트렌드와 MZ세대의 반찬 수요 증가를 겨냥해 리뉴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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