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콕 트렌드·MZ세대 겨냥해 장보기 좋은 매장으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지하1층 식품관을 대폭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반찬코너(노원키친) 리뉴얼을 통해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35년 경력의 반찬 전문가 '이금자' 달인이 운영하는 '데일리 반찬'을 선보인다. 또 100여가지 다양한 반찬을 판매하는 '미찬'이 리뉴얼 오픈했다.
또한, 밀키트 상품 라인을 강화해 다양하게 선보이며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와인 매장 면적도 확대했다. '롯데와인'이 신규로 입점하여 전세계 다양한 와인을 소개한다.
식품관 입구에는 플라워샵 '웁스 어 데이지'를 배치해 꽃다발과 식물 구매도 가능해졌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맛있는 집밥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집콕 트렌드와 MZ세대의 반찬 수요 증가를 겨냥해 리뉴얼했다”고 말했다.
- [SR유통] 롯데백화점, 집밥 수요 증가에 식품관 반찬 매출도 2배 늘어
- [SR유통] 롯데백화점, 상반기 와인 매출 36% 신장…"유명 와인 마스터 영입"
- [SR유통] 롯데백화점, 24일부터 상반기 최대 '와인 결산전'..."3500여종 30~80% 할인"
- [SR유통] 롯데百 동탄점, 경기 남부 최대 규모 나이키 매장 오픈
- [SR유통] 롯데百, 친환경 와이너리 '엠샤푸티에'와 아티스트 '장마리아' 컬래버 한정판 출시
- [SR유통] 롯데백화점 동탄점, 세계 최초 '카페 아페쎄' 매장 선봬
- [SR유통] 롯데백화점, 업계최초 '친환경 젤 아이스팩' 사용…명절 선물 포장
박은영 기자
horang003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