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벨 변산 웨스트타워 루프탑 카페 더 선셋.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벨 변산 웨스트타워 루프탑 카페 더 선셋. ⓒ소노호텔앤리조트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대명소노그룹 계열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소노벨 변산 웨스트타워 루프탑(7층)에 코랄빛 일몰을 품은 루프탑 카페 ‘더 선셋(The Sunset)’을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전국 17곳 프로퍼티의 루프탑 공간에 브런치와 그릴&펍을 제공하는 카페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노벨 변산이 있는 전북 부안은 채석강, 격포해수욕장 등 서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다.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이러한 위치적, 공간적 장점을 살려 고객들이 서해안의 석양을 바라보며 다채로운 음식까지 맛볼 수 있도록 루프탑 카페를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더 선셋은 4인 이상 고객이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션뷰 프라이빗 존’, 2~3인 고객에 유용한 ‘캐쥬얼 존’, 소풍 느낌의 ‘패밀리 피크닉 존’, 기념사진에 적합한 ‘오션&선셋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루프탑, 바다, 석양이 한 곳에서 만나는 더 선셋의 장점을 앞세워 지역 최고의 명소로 만들겠다”며 “더 선셋이 가족, 연인, 친구와 떠나는 서해안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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