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전경
▲ⓒ도로교통공단 전경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교통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방송기술, 제보접수, 운전면허, 교통정책, 교통시스템, 정보보호, 행정지원 등이다.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채용규모는 총 92명으로 분야별 전문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대상 별도 모집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되며 근무평가를 통해 교통직(무기계약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8월 1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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