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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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5일 개봉…새로운 할리우드 샤크 무비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더 그레이트 샤크’가 영화 속 백상아리떼의 절체절명 공격 순간들을 담은 ‘숨멎 N초 전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

오션 스릴러 ‘더 그레이트 샤크’는 비행기 사고로 바다 한가운데 표류하게 된 5인의 여행객이 굶주린 식인 상어 떼의 습격과 죽음의 공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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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숨멎 N초 전 시리즈 영상 – 블러드편’은 평화로운 바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커플 앞에 무자비한 백상아리의 등장으로 단숨에 살 떨리는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백상아리는 피할 틈도 없이 남자를 집어삼키며 보는 이들 마저도 잊을 수 없는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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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멎 N초 전 시리즈 영상 – 암흑편’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어둠 속 물에 빠진 베니(테 코헤 투하카)를 살려내기 위한 긴박한 상황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그를 향해 손을 뻗은 캐즈(카트리나 보우든)와 힘껏 잡아보는 베니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처절하게 깨우는 생존 본능까지 담아내 극도의 스릴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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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숨멎 N초 전 시리즈 영상 – 샤크편’은 지구 최상위 포식자 백상아리 떼와 아무런 장비 없이 맨몸으로 싸워야 하는 죽음의 사투를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침없이 돌진하는 백상아리는 날카로운 지느러미만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촌각을 다투는 도중에 캐즈가 물에 빠진 장면은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극강의 스릴을 전한다.

도망칠 곳도, 피할 곳도 없이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맨몸으로 식인 상어와 맞서야 하는 극한의 상황은 끊임없이 주인공들을 한계로 내몬다. 어떠한 장비도 없이 망망대해에 표류된 주인공 5명과 수면 아래에서 호시탐탐 그들을 노리는 난폭한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 떼는 러닝타임 내내 심장을 뒤흔드는 긴박한 사투를 벌일 것을 예고한다.

바다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스릴러 ‘더 그레이트 샤크’는 8월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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